[사건큐브] 딸 유치원 보내던 엄마 치어 사망…운전자 징역 4년 6개월
4살 딸의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가던 어머니를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
법원은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대 운전자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.
박주희 변호사,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
관련 내용을 정리해 주시겠습니까?
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는데요. 스쿨존이었기 때문에 가중처벌 받을 수 있는 내용도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. 재판 결과에 대해 평가를 해주시겠습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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